장례식 부조금 액수에 해당하는 글 1

장례식 부조금 액수 이정도 내면 된다

생활정보|2018. 12. 6. 15:22

장례식 부조금 액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인 청소년때에는 아무래도 장례식장을 방문할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친할머니나 할아버지 등, 친척분께서 돌아가시는게 아니라면 주변 지인의 장례식장에 방문할 일이 많이 없죠.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면 하나 둘 방문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때 난감한 장례식 부조금 액수 정리해놨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부조금은 품앗이?

부조금을 내는 행위는 보통 나중에 자신에게 생길 경조사와 함께 품앗이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내가 A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면 보통 A 또한 나의 결혼식에 오게 되어서 결국 주고 받는 돈은 비슷해지게 되는 개념이죠.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내지 않고 상대방도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것은 뭔가 동방예의지국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선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조금 액수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에 알려드릴 액수는, 정확하게 어디선가 정한게 아니라 대부분 이정도를 평균적으로 낸다는걸 개념으로 잡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이대로 따라하셔야만 하는것은 아니고, 정말 모르겠다면 어느정도 참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장례식 부조금 액수 안내해드릴게요.




가장 대표적으로, 친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친분은 있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애매해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회사 동료이지만 얼굴만 알던 사이와 거래처 직원 정도가 있을겁니다. 그럴때는 3만원을 내는게 평균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창이거나 혹은 친구의 부모님, 평소에 좀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5만원을 내는게 보통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거나 주변에 친구와 관련된 장례식이라면 10만원을 내는게 보통입니다. 이렇게 부조금을 낼때 봉투 쓰는법 또한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18/07/10 - 부의금 봉투 쓰는법 알아보기




오늘은 이렇게 장례식 부조금 액수 그리고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런것들이 정말 애매하기 때문에 이전에 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남자 라는 개그콘서트 애정남 코너가 굉장히 뜨기도 했었죠.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기 때문에 좀 더 힘든게 장례식 부조금 액수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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