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 액수 이정도 내면 된다
장례식 부조금 액수
부조금은 품앗이?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내지 않고 상대방도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것은 뭔가 동방예의지국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선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조금 액수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에 알려드릴 액수는, 정확하게 어디선가 정한게 아니라 대부분 이정도를 평균적으로 낸다는걸 개념으로 잡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이대로 따라하셔야만 하는것은 아니고, 정말 모르겠다면 어느정도 참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장례식 부조금 액수 안내해드릴게요.
가장 대표적으로, 친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친분은 있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애매해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회사 동료이지만 얼굴만 알던 사이와 거래처 직원 정도가 있을겁니다. 그럴때는 3만원을 내는게 평균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창이거나 혹은 친구의 부모님, 평소에 좀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5만원을 내는게 보통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거나 주변에 친구와 관련된 장례식이라면 10만원을 내는게 보통입니다. 이렇게 부조금을 낼때 봉투 쓰는법 또한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장례식 부조금 액수 그리고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런것들이 정말 애매하기 때문에 이전에 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남자 라는 개그콘서트 애정남 코너가 굉장히 뜨기도 했었죠.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기 때문에 좀 더 힘든게 장례식 부조금 액수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