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WBC 정상수치 그리고 범위초과 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WBC에 대해서 알려드려야겠죠. 요즘은 건강검진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의 몸이 어느 정도로 나빠져 있는지 미리 알고 예방해야 큰 병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암과 같은 커다란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1년에 한번정도는 건강검진을 받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결과를 보게 됩니다. WBC는 White Blood Cell 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백혈구를 의미하는거죠. 적혈구는 hb, hct라고 합니다. 과연 WBC 정상수치 는 어느정도일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말씀드리자면 4000에서 10000사이의 수치가 나와야 합니다. 병원에 따라 알려주는 방식이 다릅니다. 4000~10000으로 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4 X 10^3 과 같은 표기를 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WBC범위란 단위혈액당 백혈구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런 백혈구 WBC 정상수치 범위초과 가 일어난다면, 질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4000개 보다 낮다면 그건 또 다른 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패혈증이 많이 있죠. 

백혈구는 저희를 위해서 몸속에서 대신 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과 굉장히 큰 관련이 있는 아이들이죠.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들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너무 과해도 몸에 좋지 않고, 그렇다고 없으면 더 큰일이 날 수 있게 되는거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WBC 정상수치 : 4000~10000이고, 정상보다 많아지게 된다면 감염, 홍역, 순환장애 등에 대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4000 미만으로 떨어진다면 백혈병, 감염, 패혈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위험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 정상수치 범위 내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꼭 의사와의 상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