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윈10 CTF loader 관련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게 굉장히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뭐 CPU 점유율을 많이 먹고 있기도 하고, 혹은 한글과 영어 전환을 매끄럽게 하지 못하게 방해하기도 한답니다.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CTF loader 정보와 함께 해결법 알아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자체는 바로 윈도우 한영 전환 기구입니다. 이전의 프로그램 이름은 ctfmon 이였고 현재 이름이 바뀌어서 이렇게 CTF loader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으면 당연히 한영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럴땐 정말 쉬운 방법으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그 프로그램을 실행만 시켜주시면 되는거죠.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시작]-[실행] 에서 ctfmon이라고 입력해주시거나 혹은 윈도우키+R 단축키를 통해서 실행창을 열어서 똑같이 커맨드를 입력하시고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한영 전환이 잘 되는걸 알 수 있죠. 정말 간단합니다. 하지만 문제 중에서 하나더, CPU 점유율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다른 CTF loader 문제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CPU를 10% 밖에 잡지 않는데, 도대체 이 프로그램이 뭐라고 3~40%를 잡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분명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저는 이렇게 0%를 잡고 있을 정도로 가벼운 프로그램인데 말이죠. 그럼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시작 검색에서 services.msc 라고 입력해줍니다. 그럼 서비스 칸이 나오실겁니다. 그걸 눌러서 켜주신 뒤에, 목록에서 Touch Keyboard and Handwritng Panel Service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이걸 더블클릭 해주신 뒤에,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 으로 바꿔주시고 [중지]를 눌러주시면 바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오늘은 이렇게 윈10 CTF loader 관련해서 한영 전환 문제와 함께 CPU 점유율 문제까지 해결해봤습니다. 부디 이 글로 인해서 모두 해결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