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픽스아트 블러처리 방법 안내 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디선가 사진을 찍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다른 사람이 찍히게 되면 괜히 걱정이 되어서 꼭 모자이크나 블러를 해주어야 하죠.

또한 자신의 사진이 좀 별로처럼 나왔을때, 그 부위만 블러처리를 해서 약간 감성있는 사진처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만들어주는 이 블러처리를 활용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그럼 픽스아트 블러처리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툴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알려드릴건 바로 이 픽스아트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이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죠. 그리고 가장 좋은건, 휴대폰에서 바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휴대폰 앱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컴퓨터에서 만지는 전용 툴 마냥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어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고 보정해서 다시 휴대폰으로 옮기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없이, 바로 휴대폰에서 보정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죠. 그럼 픽스아트 블러처리 따라해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사진을 선택하신 뒤에 [편집하기]를 누르고, 아래에 여러개 나오는 탭 중 [효과]를 눌러줍니다. Fx라고 나와있어서 찾기 편하실거에요. 거기에 보면 [블러]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걸 눌러주면 되죠.

여거서 보면 여러가지 툴이 있는데, 원하는 부분만 블러처리를 하고 싶으신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럴땐, 이렇게 네번째에 있는 사각형 모양을 눌러서 원하는 부분을 지정해줍니다. 그럼 원하는 그림과 반대로 지정된 부분만 선명하게 바뀌겠죠. 그때, 5번째 버튼인 [반전]을 눌러주게 되면 바뀌면서 원하는 부분만 블러처리가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픽스아트 블러처리 방법 알아봤습니다. 막상 한번만 해보면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전문 편집 툴 수준의 기능이 휴대폰 안에 있으니까 아마 점점 더 아름다운 사진들을 SNS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