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돈받기, 내보내기, 송금취소, 비밀번호 재등록 가이드

오늘은 카카오페이에 관련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가상은행 개념이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이런게 생길거라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이제 정말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고 송금을 하고 대출을 받는 등 간편한 방법이 생겼습니다. 그게 바로 가상은행입니다. 크게는 토스, 카카오페이, 케이뱅크 정도가 있겠죠. 그럼 카카오페이 돈받기, 내보내기, 송금취소, 비밀번호 재등록 가이드 해드릴게요.

우선은 카카오페이 돈받기 즉, 내보내기 기능 먼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돈받기라는 카카오페이에 쌓인 돈을, 내가 원하는 계좌로 받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카카오톡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조금 돈받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쉽게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카카오톡 앱을 켜주신 뒤에, 더보기를 들어가주세요. 나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곳 말이죠. 거기서 카카오페이 돈 액수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카카오페이 후에 돈을 눌러서 이동을 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연결계좌 또한 함께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송금 버튼을 누르게 되면 친구에게 보낼지 계좌번호로 보낼지 나타납니다. 우선 이게 송금 개념이지만, 자신의 계좌로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 돈받기 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여기서 계좌번호를 원하는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내보내기 방법으로 카카오페이 돈받기 완료가 됩니다. 보통 카카오페이 계좌에 돈이 쌓여있는 분들이 계신데, 모르고 계시면 이것도 묵힌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카카오페이 송금취소 방법 안내해드릴게요.

송금취소란 내가 보낸 돈을 다시 취소하는 방법입니다. 잘못 돈을 보냈다거나 하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할겁니다. 이게 송금이란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너무 쉽게 빠르게 보낼 수 있게 되다보니 이런 간단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송금을 한 뒤에, 이렇게 송금 내역을 들어가보면 자신이 보낸 돈의 액수가 나와 있습니다. 이걸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빠르게 들어가보시기 바래요. 테스트를 위해서 여자친구에게 한번 보내봤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보면 이렇게 아래에 [송금 취소]라는 메뉴가 생기게 됩니다. 상대방이 돈을 받는다면 이 송금 취소라는 버튼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받기 전에 빠르게 해야겠죠?

취소를 하게 되면 이렇게 상대방에게 송금취소 라는 메세지가 가게 되면서, 다시 내가 보낸 돈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게 바로 카카오페이 송금취소 방법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다만 상대방이 돈을 아직 받지 않았을 경우임을 꼭 명심하세요. 그럼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재등록 안내해드릴게요.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재등록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내가 비밀번호를 까먹었을수도 있고 보안상의 이유로 인해서 바꾸고 싶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카카오페이에 들어간 뒤에 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죠. 여기가 바로 설정입니다. 이걸 눌러서 들어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비밀번호 라는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이걸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비밀번호] 탭을 눌러서 한번 들어가볼게요.

[카아오페이 비밀번호] 그리고 [카드 간편결제 비밀번호]가 있습니다. 우선 위에있는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에서 재등록을 할 수 있을겁니다.

기존 비밀번호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재등록 입니다. 하지만, 비밀번호를 분실했다면 오른쪽 아래에 [비밀번호 분실안내]를 눌러주세요.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5회 실패를 하게 되면 카카오페이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재등록은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재이용할때만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재등록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카카오페이 비밀번호를 틀렸으므로 재등록을 하라고 합니다. 등록을 할때는, 카카오 아이디 비밀번호와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카카오페이 돈받기 내보내기 송금취소 및 비밀번호 재등록 까지 알아봤습니다. 정말 카카오페이가 사람들에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제공을 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다음번에 또 여러가지 가이드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