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좀 많이 들었던 분들은 요즘 나오는 노래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노래를 듣는것도 정말 많이 들었죠. 이쯤 되면 생각나는게 바로 오래전 들었던 팝송들입니다. 그 선율이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것은 바로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입니다. 즐거운 감상되세요.

저는 요즘도 계속해서 옛날 팝송이나, 혹은 요즘 가수들이 부르는 팝송들을 듣곤 합니다. 한국노래와는 정말 정서가 다른 탓인지 여러가지 가사들이나 이런게 굉장히 좋더라구요.

특히 이제 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다가옴을 온몸으로 실감하게 됩니다. 이럴때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올드팝송을 틀어놓고 듣고 있으면, 세상을 다가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정말 옛 감성을 느끼다보면, 솔직히 가사가 뭐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그 멜로디와 가수가 전달하려고 하는 감정이 그대로 와닿는 듯 합니다. 자꾸 자꾸 듣고싶어지는 이유는 그런게 아닐까요? 그럼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바로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들어보실 목록은, 바로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모두의 가슴을 울렸던 올드팝송 20곡을 모았습니다. 1시간 22분으로 약 80분에 가까운 음악은 틀어놓고 충분히 여가시간을 즐기기에 최고죠. 들으면서 독서를 해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은 목록이였습니다. 그옛날 우리가 듣던 노래들 기억 나시는지 모르겠지만, 노래를 따라부르기 위해서 뜻도 모르는데 한글로 들리는대로 가사를 적어서 따라부르곤 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따라부르던 노래 목록 또한 준비했습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총 30곡이고 6070팝송이라서 정말 많은 분이 사랑하던 노래일겁니다.

노래 목록 또한 작은 글씨로나마 나와서, 어떤곡인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몰라도 어떤 노랜지 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LP판으로 즐기던 노래를 이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네요.

오늘은 이렇게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한번 해봤습니다. 이 두개의 재생목록이면 몇일은 거뜬히 감성에 젖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노래들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