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질소의 성질,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질소는 과자봉지에 들어가기도 하고, 공기 중에도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흔한 기체입니다. 공기에 78%가 질소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입니다. 눈에 아예 보이지 않고, 무색 무취 무향 세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잘 녹지 않는것 또한 질소의 특징 중 하나죠.

원소 주기율표에서 2주기 15족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분자형태인 N2를 띄고 있습니다. 지구 내의 대기에서 78%로 단연 1등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넓디넓은 우주에서 6번째로 많기도 할 정도로 아주 광범위하게 많은 기체입니다. 보통은 대기에 많고, 가스형태로 있지만 바닷속에 있는 해수, 혹은 돌 즉 암석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께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질소의 쓰임새 중 하나는, 과자 포장할때 들어가는 기체입니다. 그 이유는 과자에 포장했을때 산소가 들어가게 된다면 산화를 일으켜 과자 자체를 눅눅하게 만들고 활성화시킵니다. 하지만 질소가 들어가게 된다면 과자가 계속해서 바삭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거죠.

신선도를 보존할 수 있는 기체로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쓰임새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로 비료의 재료로 쓰인다는점이죠. 질소의 종류가 다른 것도 있습니다.

바로 아질산질소 라는 것입니다. 이는 마취제로 쓰이죠. 마찬가지로 액체질소 같은 경우에 냉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차에서 장거리 수송할 때 냉동을 시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다이너마이트나 폭탄같은 폭약을 만들때도 질소가 사용됩니다. 질소 쓰임새 중 가장 많이 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체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렇게 질소의 성질, 그리고 질소의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많은 곳에 쓰이는 질소이지만 우리는 과자를 먹을 때 질소가 너무 많다, 질소과자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너무 과한 포장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