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성보리고개노래 하나 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진성은 현재 52세로 전북출신인 가수입니다. 본명은 진성이 아니고 진성철이라고 합니다. 트로트 메들리를 하는 가수로 굉장히 유명하죠. 이런 진성의 노래 중에서 요즘 정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출시한지 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럼 진성보리고개노래 한번 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가 굉장히 신나면서도 뭉클해지는 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병생활을 끝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현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인 일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노래 한번 들으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노래 들으려고 들어오셨는데 당연히 들려드려야겠습니다. 아래쪽에 가사를 적어두었으니, 가사와 함께 감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감성을 이끌어 낼 가사인거 같습니다. 저도 듣다보니 굉장히 뭉클해지는 가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영상또한 가사와 함께 재생됩니다. 그냥 노래 들으면서 가사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따로 가사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가사도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노래도 신나고 명곡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래입니다.

진성보리고개노래 가사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가사가 정말 뭉클해지지 않습니까? 저는 굉장히 뭉클해집니다. 이상으로 진성보리고개노래 가사와 함께 감상하기였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가사가 굉장히 어우러져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