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벌레 퇴치약 만드는법과 퇴치법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정말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잘 해놓는다고 해도, 한가지가 생겨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바로 벌레가 나타났을때죠. 깔끔하게 하고 사는 집에서는 특히 온간 짜증이 다 나올정도로 싫은게 벌레입니다. 그 중에서도 좀벌레는 특히 더 싫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 좀벌레 퇴치약 만드는법과 퇴치법까지 알아왔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는 특히 장마철에 너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으실겁니다.바로 습기와 수분을 좋아한다는 점을 말이죠.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좀벌레의 종류가 300가지가 넘어간다고 하니, 특히 장마철에는 조심해야합니다.

어떻게 퇴치해야할까요? 당연히 처음 생각해 볼 수 있는건, 좀벌레가 먹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의 원천을 차단시켜야 합니다. 그 먹이가 바로 종이나 벽지, 의류 등입니다. 그리고 자주 보이는 환경이 습한 환경이죠. 한국에서 장마철이 되면 옷장이 습해지거나 벽지가 눅눅해지는데, 그게 가장 좀벌레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이 아이들은 해충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살려둘필요는 없겠죠. 아무리 해충이나 병을 옮기지 않는다고 해도 벌레는 벌레니까 말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지 퇴치할 수 있을까요? 천연 재료들을 통해서 좀벌레 퇴치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은 이미 좀벌레가 생겼다면, 이불과 카펫 등 좀벌레가 발견된 그 원인을 햇볕에 살균소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일광소독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의 2차 피해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천연재료들을 이용해서 좀벌레 퇴치약을 만들어주시는게 더 건강에 이롭겠죠.

좀벌레가 싫어하는 재료들이 몇 있습니다. 바로 숯, 나프탈렌, 붕산 등이 있습니다. 우선 숯은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두시면 공기를 정화시킴과 동시에 수분도 빨아들여주기 때문에, 좋은 퇴치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프탈렌 또한 옷장과 이불장같은 곳에 놔두시면 습기를 많이 없애주죠. 가장 효과가 좋은건 바로 붕산입니다. 붕산과 같은 경우에는 감자를 쪄준 뒤에 사이에 구멍을 뚫어주시고, 그 안에 붕산을 넣어주게 되면 덫 역할을 해주어서 집에 남아있는 좀벌레를 좀 더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습도가 너무 높을때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좀벌레 퇴치약 및 퇴치법까지 알아봤습니다. 평소에 너무 습도가 높게 놔두지 않으면 충분히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점이니, 꼭 환기 잘 시키시고 일광욕 한번씩 해주면서 좀벌레 없는 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