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정아 아나콘다 물린 이유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TV를 보다가 보면, 방송에서는 항상 모든 상황이 완벽해 보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십여년 전에는 방송에서 떡을 먹다가 한 연예인이 사망한 사건도 있고, 해외 촬영을 하는 도중 제작진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죠. 배우 정정아 또한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 방송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정정아 검색할 때 아직도 아나콘다가 계속해서 연관검색어 1위로 자리잡을 만큼 커다란 사건이였죠. 때는 2005년이였습니다. KBS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였죠. 바로 도전 지구탐험대 라는 프로였습니다. 여기서 오지체험을 하고 있던 정정아씨가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게 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인해서 바로 폐지를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이 일 이후에, 아나콘다에게 팔이 물렸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진에서 재촬영을 요구했다고 해요. 그래서 사건이 더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비난은 도전 지구탐험대 제작진이 맞아야 했습니다. 배우 정정아 아나콘다에 물렸는데도 불구하고 재촬영은 정말 미친사람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서로 오해가 있음을 얘기했죠. 아나콘다를 떼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놔" 라고 하는 제작진의 말을, 정정아씨는 "넣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래요. 근데 이 과정에서 손해배상으로 1억을 받은 게 알려졌는데 그 일로 인해 다시 비난의 화살이 정정아씨를 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의 비난까지도 감수해야했습니다. 30대인 정정아에게 1억원을 받으려고 했냐며 가서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아버지와, 방송생활을 하지 못하는 정정아씨는 생활이 힘들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직까지 팔에 상처가 있습니다. 배우 정정아 아나콘다에게 물린 상처는 당연히 평생 지워지지 않겠죠. 그리고 그 상처를 볼 때 마다 그 악몽이 떠오를거구요. 이제는 그런 것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결혼도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거 같습니다. 배우 정정아씨가 다시 한번 방송활동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