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효리 문신 뜻,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이효리가 컴백을 했습니다. 다시 방송활동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게스트하우스 관련 TV프로그램과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그렇게 사진이 찍히고, 티비에 나오다 보니 이효리가 하고 있는 문신의 뜻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습니다. 

이효리는 바로 어제 7월 5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정규 6집 앨범에 대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앨범 타이틀이 BLACK임에 따라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죠. 그 때 찍힌 사진에서 보이는 몸 구석구석에 있는 문신들이 집중되었습니다. 과연 이효리 문신 어떤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의 팔 안쪽에는 아래 보이시는 사진처럼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바로 그 글씨는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입니다. 뜻을 해석해 보면,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인 지구가 임신 중이니까 라는 뜻이 됩니다. 이것은 바로 인디언의 속담이죠. 환경 문제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역시나 환경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이효리씨는 팔 안쪽에도 환경을 사랑하자는 의미의 문신을 써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효리 문신 다른쪽도 한 번 볼까요?

바로 오른쪽 팔목에 있는 해와 달, 그리고 별의 그림입니다. 이것 또한 자연주의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환경 문제에 정말 열심히 발벗고 나서주는 연예인 중 한명인 것 같습니다.

이효리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입니다. 바로 Love will save me 라는 의미의 타투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본인의 가치관을 의미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철학적 의미가 담긴 문장이겠죠. 뜻은 당연히 사랑이 날 구원할 것이다. 라는 의미구요. 이효리 문신 중 단 이 사진만이 이 문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효리가 공개했던 사진입니다. 뒷목 부분에 *LOVE* 라고 써져있구요. 반려묘 네마리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서 올렸었죠. 이것 또한 사랑이라는 글자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고양이가 정말 귀엽네요. 자연을 사랑하는 이효리씨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다 왼쪽 팔에 새겨져 있는 문신입니다. 왼쪽 팔 겨드랑이 아랫부분에는 뱀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손 등에는 십자가 모양이 그려져 있구요. 팔 안쪽 면에는 눈꽃송이 모양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뱀에 관련해서는 아마 요가명상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팔목에 있는 십자 모양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눈꽃송이 같이 생긴 모양은 불교에서 나오는 인드라망 이라는 뜻이였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이효리 문신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이 외에도 아주 많은 부분에 문신을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방송을 쉬는 동안 더 늘어났을 수도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타투를 하면 정말 주변에서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사람들의 마인드가 개방되며 이젠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개개인의 패션의 일부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시선이 반가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