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조회 따라하기
생활정보2019. 1. 17. 14:24
우체국 준등기 조회
생각보다 살아가다보면, 준등기를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급하게 거래처에 물건을 보내야 하는 경우, 혹은 빠르게 중고거래를 하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중고거래같은 경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지만 빨리 보내야 하거나 상대방이 받았는지 궁금한 경우는 준등기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왔으니 따라해보세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소형이고 조회를 확인할 수 없는 편지와 작은 소포 정도만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만약 도착하는게 궁금하다면 그 또한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준등기는 작년에 제대로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보낼 수 있는 사이즈의 규격 또한 정해져 있습니다. 가로, 세로, 두께의 합이 35cm 미만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책인 경우에는 90cm까지 가능하구요. 당연히 박스도 가능하구요.
배달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 혹은 단문메세지로 배달 결과에 대해서 안내를 해줍니다.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정액요금은 1000원이므로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조회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럼 우체국 준등기 조회 한번 알아볼게요.
적혀있는것을 보면 우체국앱 혹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그곳 말고 [준등기 조회] 를 눌러서 들어가시는 편이 더 간편할겁니다. 들어가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등기번호 입력 혹은 전화번호/영수증 번호를 입력해서 현재 배송 현황을 확인해볼수도 있습니다. 우체국택배 준등기로 보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이 되니까 일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 갔는지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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