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병에 해당하는 글 1

우원재 병? 알약? 누나? 어떤 의미인지 알려드릴게요

생활정보|2017. 9. 7. 03:27

우원재 병? 알약? 누나? 정말 많은 이야기가 퍼져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쇼미더머니6에 나온 우원재의 랩 가사 중에 병, 알약 두봉지, 누나 등의 가사가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금요일 저녁 11시면 방송하던 쇼미더머니6는 행주의 우승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성장한 래퍼는 우원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가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우원재는 가사 자체가 굉장히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듯한 가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어두운 편이구요. 가사를 살펴보면 굉장히 암울한 느낌이 가득하죠.


죽도록 원하고 이젠 죽음을 원해 / 난 알약 세 봉지가 설명해 내 삶 / 내 삶은 불행과 갇힌 감옥 / 내 삶은 불행과 갇힌 / 다 힘들지 그걸 내가 몰라서 이러는줄 아나본데 / 그거 아녀 / 예술병?



이런식의 암울한 가사들이 나열된 덕분에 우원재 병, 우원재 누나, 우원재 알약 등의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습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병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가사기 때문이죠.



우원재는 누나가 물려준 아이팟에 들어있는 드렁큰타이거의 랩을 들으면서 랩을 시작했습니다. 랩에서 말하는 알약 세봉지, 알약 두봉지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만이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 병에 대해서 인스타나 어디서든 밝힌 바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속에서 쏟아내는 듯한 우원재의 랩핑에는 뭔가 감출 수 없는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측하기로는 정신쪽으로 우울증을 겪은 것 같다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요즘 우원재 인스타그램 등을 들어가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번 쇼미더머니6 출연진들의 선물을 사오기도 하는 등, 꽤 괜찮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갑자기 등장해서 괴물같은 실력을 보여준 우원재군이 과연 어디까지 갈 지 모르지만, 좋은 인상과 인상적인 랩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과연 우원재 병, 알약, 누나에 관련된 사연은 어떤것인지 방송에서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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