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술먹고 토안하는법 4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잦은 회식, 친구들과의 음주가무를 통해서 술먹고 토하시는분 굉장히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그건, 체했을때 하는 것 보다 훨씬 씁쓸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거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토하는 경우에는 정말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자주 그러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술을 자주드시고 토도 자주하게 되면 역류하는 위산으로 인해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술먹고 토 안하는법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잦은 구토는 위산을 계속 넘어오게 만들고 식도에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고 그때부턴 원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헛구역질을 할 수 있을정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토하는걸 좀 막으려고 하실겁니다. 술을 마시면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일부러 냉수로 샤워를 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오늘 한번 술먹고 토 안하는법 4가지 안내해드릴게요.

첫번째. 고기류를 안주로 선택하시는겁니다. 소주를 먹게 된다면 보통 탕을 시켜서 국물로 희석하려고 하시는데, 그것보다 알코올을 분해해주는데는 고기의 단백질이 훨씬 더 좋습니다.

두번째. 물을 많이 드세요. 소주 한잔당 물 한모금이면 당연히 소주의 농도를 위에서는 8~9도정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좀 더 위의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과음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빈속에 절대 술을 먹지 마세요. 위가 직접적으로 알코올을 받아들이게 되면, 당연히 위에서 깜짝 놀라고 위산을 많이 분비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절대 급하게 드시지 마세요. 술은 여유롭게 친구와 함께 몇잔 즐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술을 잘먹는다고 뽐내기 위해서 급하게 드시는건 건강에 아주 위험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술먹고 토 안하는법 4가지 알아봤습니다. 물론 이것들을 다 무시할정도로 좋은 방법은 과음을 하지 않고 적당하게 드시는겁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예방하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