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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방귀 참으면 병되는 5가지 이유

생활정보|2018. 11. 12. 16:24

속방귀 참으면 병된다

사람들이랑 있을때 방구가 나오게 되면 너무 곤란해집니다. 좀 나이가 있으면, 이런 속방귀가 병이 된다는 말 때문에 잘 안참고 잠시 자리를 비우고 분출을 하고 오거나 혹은 그냥 친구들과 있을땐 대놓고 하기도 하죠. 그런 행동이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므로 가능하다면 최대한 편안하게 배출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럼 속방귀 참으면 병되는 이유 안내해드릴게요.


누구나 하루에 20번은 뀐다

방구는 누구나 하루에 20번 정도는 뀌고 있습니다. 자신은 잘 모르는 잠든 사이에도 배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너무 방귀가 마려운데, 제대로 배출하지 않고 그냥 속으로 분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걸 우리는 속방귀라고 하죠.


당연히 방귀를 분출하는건 냄새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제대로 분출하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정말 간혹 그러는건 상관이 없지만, 습관적으로 방귀를 제대로 분출하지 않는다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방귀를 참는게 매너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몸에는 해로울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해서 적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속방귀 참으면 안되는 이유를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속방귀를 어느정도 개념적으로만 생각을 해보시더라도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고 그 가스가 몸 안으로 배출이 됩니다. 이는 모세혈관을 통해서 다시 혈액으로 흡수가 됩니다. 그게 다시 혈액을 타기도 합니다. 그 혈액을 통해서 돌아다니는 방귀의 성분은 소변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일부 폐로 가고, 호흡이나 트림을 통해서 나오려고 하죠.



그게 습관적이라면 정말 구취로 이어져서 상대방과 대화를 불쾌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방귀들이 소장과 대장에 모이게 된다면 하복부가 팽창하고 복통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장의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이죠.



오늘은 이렇게 속방귀 참으면 안되는 이유 한번 알아봤습니다. 정말 이렇게 몸에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매너를 위해서 자꾸 속으로 참아야 할까요? 그냥 잠깐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우고, 시원하게 배출을 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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