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틀그라운드 탄도학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FPS 게임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온라인 게임으로는 서든어택 부터 시작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등, 제가 해본 게임도 얼추 다섯가지는 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시작했습니다. 몇몇 게임에는 탄도학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탄도학이란 총알을 쏜 후 거리에 따라 일정시간 이후 표적에 맞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탄도학에 대해서 더 자세히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군대에서 남성분들이 배우는 탄도학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멀리 있는 표적을 맞추기 위해서는 조준선을 약간 위쪽으로 정렬해야하죠. 

50미터 거리에선 약간 정방향을 보고 쏴도 됩니다. 하지만 위 사진은 200미터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출 경우입니다. 확실히 총구가 위쪽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기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멀리 있는 표적을 맞추기 위해서는 약간 위쪽으로 쏴 주어야지 표적에 맞출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군대에서 보통 남성분들이 배우는 탄도학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인 만큼 그 기준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겠죠. 

이게 바로 대표적인 4배율 스코프의 배틀그라운드 탄도학 적용되는 그림입니다. 거리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확실히 멀리 있는 적일수록 적게 보입니다. 그 감은 아마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찾아야 하죠. 100미터 정도인 가까운 표적은 가장 윗점을 표적에 대고 쏘시면 됩니다.

반대로 600m, 즉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 위해서는 아래쪽에 있는 조준선에 대고 쏘셔야 합니다. 이게 바로 배틀그라운드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죠.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확실히 상단에 총알을 맞는 편이 더 빨리 죽습니다. 헤드샷, 혹은 몸통샷을 해야하는데 중간에 두고 쏘시거나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땅에 맞거나 다리에 맞아서 쉽게 잡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저격총 그림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찬가지로 가까운 적을 맞출때는 가장 윗쪽을 대고 쏘시면 되고,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 위해서는 총구를 들어서 가장 아래에 있는 삼각형에 대고 맞추는 편이 훨씬 잘 맞는 편이죠. 또한 한가지 팁이라고 말씀드리자면 지도를 잘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보이는 커다란 사각형이 1km를 의미합니다. 또한 미니맵으로 보게 되면 저 사각형이 좀 더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사각형은 바로 100m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준을 함에 있어서 좀 더 기준을 편하게 잡을 수 있죠.

위 동영상은 스나이퍼 플레이 매드무비입니다. 영상을 보다 보면 멀리있는 적은 약간 위로, 그리고 진행방향을 향해서 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감만 잡을 수 있으면 누구든 원샷에 보내 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배틀그라운드 탄도학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확실히 연습만 하고, 영상을 보면서 배우면 탄도학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