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그 옷사는법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중인 유저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뒤늦게 시작해서 대기실에 들어갔더니, 굉장히 이쁜 옷을 입고 있는 유저들이 많이 보입니다. 츄리닝부터해서 코트까지 굉장하죠. 여름에는 피서지에서나 볼법한 옷을 대기실에서 입고 있어서 굉장히 부러우셨을겁니다. 나도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사는지 잘 몰랐던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면 금방 배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배그 옷사는법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사고싶은 옷은, 상자에서 나오는 옷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뽑기로 걸릴 수 없는 옷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장터라는 곳을 이용하셔야지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장터가 어떤걸까요?

바로 유저들끼리 거래를 하는 경매장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게임에는 이런 상점 시스템이 존재해서 유저들끼리 물건을 사고 팔 수 있게 되어 있죠. 배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는 배틀그라운드 내에서 찾는게 아니라, 스팀 런처에서 찾으셔야합니다.

스팀런처에 들어가셔서 상단에 커뮤니티 를 눌러보시면 [장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내가 가진 옷을 팔 수도 있고, 살 수도 있게 되는거죠. 그런데 팔거나 사기 위해서는 실제 현금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보안상의 이유로 휴대폰에 스팀런처 앱을 깔고, 2주간의 시간을 기다린 후에 판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배그 옷사는법 한번 알아볼까요?

이렇게 판매를 하거나 구입을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원하는 가격대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구매요청에 가격을 등록해두면, 그 가격에 맞춰서 팔 사람이 판매를 할것이고, 즉시구매는 판매자가 올려둔걸 바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거나 구매할 수 있게 되는거죠. 보통 패치가 끝나고 새로운 상자가 나오게 되면, 비싼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희소성이 떨어져서 가격이 점점 내려가죠. 배그 옷사는법 굉장히 간단합니다. 그런데 다들 게임 안에서 찾으셔서 못찾으셨을겁니다.

내가 필요없는 옷이나 상자를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시거나, 혹은 현금을 캐쉬화해서 그걸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이 올린 옷을 살 수 있는거죠. 그런데 싼 가격에 올라온 예쁜 옷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굳이 돈을 넣는 것 보다는, 나중에 나온 상자들을 팔아서 자금을 모아 옷을 사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