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위가 시작되며 난방제품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난방제품 판매율이 작년 이맘때 대비해서 1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겨울은 작년 대비 평균 기온이 더 낮을거라고 하니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난방제품은 선풍기나 PC등에 비교했을때 20배정도 높기때문에 요금폭탄을 부르기 십상이죠.. 그래서 오늘은 저전력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진성 바람으로 구석까지 따뜻하게

공기순환기는 정체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곧 난방 효과를 극대화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방안 전체를 훈훈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파나소닉 스마트볼은 소비전력량이 작기 때문에 추운 겨울 알뜰하게 사용하기 제격입니다. 소비 전력이 2.5~18.5W로 낮아서 온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전기 요금은 아끼며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죠. 유인기류의 특성을 이용해 고안된 것으로 기존 공기순환기에 비해 더욱 강력한 직진 바람을 생성해서 먼 거리까지 원활한 고이순환을 돕습니다. 또한 자연풍 모드는 일본 산림욕 명소로 유명한 '신슈다테시나 고원'에서 부는 바람을 채집하고 분석해서 완성했습니다. 따라 실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방안에서 장시간 맞아도 기분 좋은 바람을 구현합니다. 색상은 화이트, 샴페인 골드, 레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실용성 뿐만 아니라 멋스러운 실내 공간을 위한 홈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합니다.

가습효과에 보온효과까지?

겨울철 보일러와 함께 가습기를 작동하면 공기순환 속도가 더욱 빨라져서 난방 효과를 더더욱 올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넓은 범위의 보온과 가습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LG 퓨리케어 가습기는 소비전력이 선풍기와 비슷해서 겨울철 알뜰하게 쓰기 좋죠. 자연기화식 가습기로, 배출되는 물의 입자가 세균보다 작습니다. 물의 입자가 작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도 균일한 가습이 가능하구요. 물은 공기보다 상대적 비열이 높기에, 열을 더욱 오래 간직하고 있기에, 가습기 사용시 방을 더 훈훈하게 할 수 있습니다.

1도 단위로 온도 조절하는 보일러?

 최근 많은 사랑을 받는 온수매트는 보일러로 데워진 물이 순환되며 따뜻해지는데, 전기매트에 비해서 월등히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합니다. 경동 나비엔의 나비엔메이트의 경우에는 건강과 경제성 효율성을 두루 갖췄습니다. 매트의 좌우온도를 1도 단위로 자동조절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매트를 흐르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해서 온도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균번식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여 아이 키우는 집에도 적합합니다. 더불어 음성안내 지원기능, 자동 물빼기 시스템도 갖추고 있군요.

이 기사에 나온 "파나소닉 스마트볼", "LG 퓨리케어 가습기", "경동 나비엔메이트"를 이용하여 올 겨울 훈훈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난방비 아끼는 난방제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